난다는 길가에 쓰러져있던 영석을 발견하고, 미선 몰래 집으로 데려가 그를 보살핀다. 한편, 연예계에서는 스폰서 사건으로 큰 파장이 일어나고, 주련은 스폰서 목록에 있던 익숙한 이름에 초조해한다.뿐만 아니라, 인터넷에는 정인 엔터에 대한 저격글까지 올라오기 시작한다.
Nanda spots Young-seok helplessly sitting on the streets and discreetly takes him to Mi-sun’s house to care for him. Meanwhile, the entertainment industry is rocked by a sponsorship scandal, leaving Ju-ryun uneasy as she spots a familiar name connected to it. On top of that, she discovers that some rumours are implicating Jeongin Entertainment in the scand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