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rayuki prepares some bento as a surprise for her Elder Brother Wataru.
와타루는 시라유키의 도시락에 악전고투.
그 이유는 야마다가 시라유키에게 말한
'양이 많은 편이 남자에게 있어서는 기쁘게 마음의 영양이 된다'라는 한마디에 있었다.
야마다의 말을 믿은 시라유키는 날이 갈수록 도시락의 양을 늘려간 것이다.
정작 야마다는 시라유키의 도시락을 먹고 싶어 배가 남길 것을 기대하고 입에서 나오는 대로만 말했을 뿐.
와타루는 그런 줄도 모르고, 단지 오로지 먹는 나날이었다.......
Shirayuki prepara un bento como sorpresa para su hermano mayor Wata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