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aru proposes to the sisters that whoever has a request, he will grant them. Karen's request to have a lightbulb that illuminates a painting changed ends up with the two spending their time together.
생활을 시작했을 때의 불안은 사라지고, 지금은 즐겁게 살고 있는 것을 깨닫는 와타루.
'그건 동생들이 있어준 덕분이야'라고 생각한 와타루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여동생들에게 "해줬으면 하는 것은 없어?"라고 물어봤다.
하지만 여동생들이 원하는 것은 평소와 마찬가지였다.
그런 모습에 주저하는 와타루.그런 와타루에게 카렌이 부탁을.......
Wataru les propone a las hermanas que quien tenga un pedido se lo concederá. La solicitud de Karen de cambiar una bombilla que ilumina un cuadro termina con los dos pasando tiempo jun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