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거야?” 일요일 저녁을 즐거운 축제로 바꿔줄 마법 같은 무대들! 턱시도와 드레스를 벗어던지다! 처음으로 농익은(?) 퍼포먼스에 도전한 성악가들의 유쾌한 반란 자녀 수만 도합 35명?! “오늘은 제 이름으로 노래할래요” 지역배틀 최초로 심사위원 박진영을 울린 여성 합창단 무대 위에 한 폭의 그림을 그려내다! 관객과 심사위원의 마음을 적신 청소년 합창단 그리고! ‘무대 냄새’가 그리웠던 실력파 신생 합창단과 35년 전통을 지닌 엄친아 합창단의 大반전 퍼포먼스, 어른에게서 볼 수 없는 젊은(?) 패기를 보여주겠다는 어린이 합창단까지! , 가장 빛나는 순간을 위해 노래하라! ‘우리’가 만들어 내는 단 하나의 무대! 그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