想(目黒蓮)は、奈々(夏帆)が泣いていたのは自分に原因があると感じていた。そのことで紬(川口春奈)に心配をかけまいと「紬とは関係ない」と線を引くが、紬はそんな想の態度に壁を感じてしまう。一方、律子(篠原涼子)は、想が高校時代の友達と関わりをもつようになったことに不安を感じていた。そんな律子の態度に萌(桜田ひより)は苛立ちをおさえきれない。そんな中、奈々はある決意をもって、想に借りていた本を返しにくる。紬は、想が声で話さないことに疑問を感じ、質問してみるが・・・。
After a period of intense tension due to two unrequited loves, the atmosphere finally stabilizes. Sou and Nana become closer friends than ever, and Sou shares a heartfelt hug with Tsumugi.
나나가 운 것이 자신 때문이라 생각하는 소우. 그는 츠무기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기 위해 너와는 관계없는 일이라 말하지만 츠무기는 그 말에서 벽을 느낀다. 나나는 그동안 소우에게 빌린 책을 돌려주며 굳이 자기를 찰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한편, 츠무기는 소우가 목소리로 말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해 직접 묻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