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mer soldier Shingo Hojo, French spy Remy Shimada, and Bronx gangster Killy Gagley aren’t exactly your “hero of justice” types. They’d rather be flirting, bantering, and goofing off than battling evil. But when the malicious worldwide organization Docooga attempts to steal a new, powerful form of energy called Beamler, they’ll take up arms to fight them... in the awesome giant robot, GoShogun! Now pursued around the world in their teleporting carrier Good Thunder, GoShogun’s piloting team must keep Docooga at bay while foiling their eccentric enforcers, righting wrongs they come across, and occasionally facing ghosts from their own tragic pasts. It’s an unexpected combination of drama, satire, and giant robot action like nothing you’ve ever seen before!
Aliases
舞台は近未来の地球。物理学博士の真田博士は、超エネルギー・ビムラーの開発に成功。だが、ビムラーを狙う悪の秘密組織ドクーガにより殺されてしまう。生前この事態を予想していた真田博士は、息子であるケン太の脳波とコンピューターが3年後に同調するようセットし、ビムラーの秘密をそこに隠しておいた。親友のサバラスは、博士の残したスーパーロボット・ゴーショーグンに乗り込む3人のパイロット、北条真吾、レミー島田、キリー・ギャグレーを集めグッドサンダーチームを立ち上げ、ケン太とビムラーの秘密を狙うドクーガと戦いに臨む!
21세기 초반, 지구는 표면으로는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거대한 악의 조직 도쿠가에 의해 조종되고 있었다. 그들은 전 태양계를 단숨에 전멸시킬수 있는 초에너지 비무라를 손에 넣기 위해 비무라 연구자인 사나다 박사에게 마수를 뻗쳐오지만 박사는 비무라 에너지를 이용한 요새 굿 선더와 전투로봇 고쇼군을 만들고, 이를 조종할 젊은이들을 모아 굿 선더팀을 결성한다. 하지만 도쿠가의 3간부가 이들을 노리고 본격적인 공격을 해오면서 굿 선더팀은 도피와 전투를 계속해가며 박사가 남긴 아들 켄타와 비무라를 지켜나간다.
한때 토쿄 12채널에서 일주일 내내 저녁 6시에 로봇 애니만을 방영한 걸로 유명한데, 그중 월요일에 방송된 작품이 '전국마신 고쇼군'이다. 아시 프로덕션 제작으로, 메카닉보다는 캐릭터로 인기를 끈 타입이다. (특히나 주인공보단 개성적인 적의 3간부가 인기를 더 끈, 그 중에서도 '분돌'이라는 캐릭터가 여성팬들에게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사나다 박사의 아들 켄타와 비무라 에너지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굿 선더 팀. 그리고 그들을 공격하는 도쿠가 3간부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작품에 등장한 재미있는 발상 중 하나로, 도쿠가에서 3간부가 한 행동의 가치가 돈의 액수로 표현되는 데 고쇼군으로 인해 일이 실패할 경우 그만큼의 피해도 액수에서 마이너스가 된다는 설정이 있었다. 분돌이 고쇼군에게 패배했을 때 그 피해 액수를 '일시불!'이라면서 즉각 수표를 내는 장면이 팬들에게 깊이 인식되어, 그의 인기를 더욱 높여주었다.
OP. 「고쇼군 발진해라(ゴーショーグン発進せよ)」 노래 : 후지이 켄
ED. 「21Century~은하를 넘어서(銀河を越えて)~」 노래 : 후지
Im Jahr 2001 kämpft die Mannschaft der Good Thunder, einer großen Teleportationsfestung, mit einem Kampfroboter namens GoShogun gegen das böse Dokouga Syndikat unter Führung von Lord Neo Neros, der es auf die Technologie, die von Prof. Sanada aus der Energie eines in Sibirien gefunden Meteors entwickelt wurde, abgesehen hat.
На землю падает метеор. Профессор Санада обнаруживает, что метеор излучает неизвестную ранее энергию, называемую «бимлер», а также обладает способностью мгновенной телепортации на расстояние до 10 тысяч километров. Санада создаёт боевого робота Гошогун и телепортирующуюся крепость Добрый Гром, которые используют энергию метеора. Криминальный синдикат Docougar, возглавляемый криминальным авторитетом Неонеросс, пытается выяснить секрет энергии у Санады, но он совершает самоубийство для сохранения секрета. Следующей целью синдиката является Кента, сын изобретателя, но ему удаётся убежать и найти защиту у экипажа Доброго Грома. Крепость путешествует по миру и сражается с силами Неонеросса, используя Гошогун.
Gotriniton – Goshogun è un anime giapponese di genere mecha del 1981 prodotto da Ashi Production sviluppando un soggetto di Takeshi Shudō.
Anno 2001. Una meteora colpisce il pianeta la Terra. Venti anni dopo un team di ricerca, guidato dal professor Sanada, scopre che la sostanza possiede delle proprietà in grado di consentire il teletrasporto della materia stessa e in collaborazione col dottor Savalas crea un mezzo di teletrasporto chiamata Goodsander usando tale potere per alimentare le navette e un nuovo robot, Gotrini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