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 Ok takes her own life. Ye Nam decides to turn herself in so that Do Young no longer has to be punished for the crimes. Do Young finally gets out of the prison, and Sun Woo regains his consciousness. Do Young tells Sun Woo that he should start a new life without her, but Sun Woo won’t leave her.
"도영아 넌, 이미 수없이 날 살린 셈이야. 그러니 내 죽음에서 네 이유를 찾지 않길 바라."
제니장은 정혁이 남겨놓은 마지막 편지를 읽고 오열한다.
고아였던 자신에게 집이 되어주었던 선우 그리고 사람들.
마침내 제니장은 그동안 복수에 가려져 보지 못했던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청문회장으로 향하는데..!
「她不是單純想報仇,而是要讓一切回歸正軌。」透過賢智的話語,善宇猜測 Jenny 張可能陷入危機,善宇雖及時趕上卻身受重傷陷入昏迷。另一邊,隨著第二次公聽會的落幕,警察找上了汝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