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의 동생 재민은 소망에게 형의 죽음에 대해 묻기 시작합니다. 소망은 하민과의 추억을 돌아보며 아픈 과거를 다시 마주하기로 결심합니다.
Jae-min, Ha-min's younger brother, starts asking So-mang about his older brother's death. So-mang looks back on his memories with Ha-min and decides to face the painful past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