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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부축해

아무도 믿지마 엄마가 구해줄게~ 라던 ‘김혜자’ 그녀의 모성을 뛰어 넘는 ‘김정하’가 떴다. 아무도 믿지마 엄마가 구해줄게...... 네 맞선남! 영애에게 맞선을 주선한 어머니. 근데 웬 무개념 이혼남! 빠직. 영애는 남자 몰래 주스에 분노의 침을 뱉는데... 하필! 원준과 동건에게 그 장면을 딱 걸리고 만다. 어머니에게 전화해 화풀이를 늘어놓는 영애. 그러나 그 시각! 영애를 대신해 영애의 연립 보수공사 중이셨던 어머니는 직접 일을 도우시다가 무릎을 잡고 주저앉으시는데... 한편, 딱 하나 있던 양복 한 벌 도둑맞은 지순과 집 구하러 다니다 돈 없다고 무시만 당한 서현&지원 과외비를 받기 위해 눈치작전 벌이는 용주까지... 그들과 럭셔리~와의 거리는 태양에서 목성까지 정도? 없셔리~들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English 한국어
  • Originally Aired June 12, 2009
  • Runtime 60 minutes
  • Network tvN
  • Created May 30, 2017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January 28, 2023 by
    kimc1905ki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