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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봄비처럼

대머리 사장, 분노의 출근을 한다! 원준이 단독으로 맡았던 일에 컴플레인이 들어와 소중한 거래처를 놓칠 뻔했기 때문! 최근, 자신 때문에 힘들어 하던 원준이 업무적인 실수까지 하자 걱정된 영애는 원준 몰래 뒷수습해주는데...이 사실을 알게 된 원준, 왜 다짜고짜 버럭하고 난리~ 자존심 다쳐 흥분한 원준에게 영애는 자신 또한 힘들다며 참아왔던 눈물을 흘리고, 늦은 밤!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한 두 사람, 키스라도 할 태세다? 한편, 시어머니 생신을 맞아 시댁을 찾은 영채와 혁규. 영채의 바람(?)으로 상처 입었던 혁규는 이번 기회에 본때를 보여주겠다는 듯 영채에게 심술을 부리는데... 자신의 홈그라운드에서 기고만장해진 김혁규 선수! 과연 영채는 당하고만 있을 것인가?

English 한국어
  • Originally Aired May 2, 2008
  • Runtime 60 minutes
  • Network tvN
  • Created May 30, 2017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January 28, 2023 by
    kimc1905ki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