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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 않아도 일어나는 일들

생각지도 못한 원준의 갑작스런 고백에 심난한 영애. 그러나 하늘이 무너질 듯, 더 갑작스런 일이 영애에게 찾아온다. 화창한 오후, 문자 메시지로 날아온 친구의 사망 소식! 영애는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데... 빈소를 찾은 영애와 지원은 몇 달 전 통화를 하며 ‘조만간 만나자’ 했던 친구를 이렇게 영정사진으로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 인생의 무상함을 새삼 느끼는 영애에게 지원은 인생 짧다, 원준의 고백을 받아들여라, 그냥 질러버려! 충고를 해주고. 늦은 밤, 원준의 전화를 받는 영애, 드디어 원준의 고백에 대답을 한다! 한편, 생활비 마련을 위해 헬스클럽의 코치가 된 영채는 실수로 남자 회원을 다치게 하고 만다. 그런데 이 남자! 실수를 덮어주겠다는 핑계로 데이트 신청을 하더니 급기야 첫눈에 반했다는 말을 하는데... 영채, 이상~하게 떨린다?

English 한국어
  • Originally Aired April 18, 2008
  • Runtime 60 minutes
  • Network tvN
  • Created May 30, 2017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January 28, 2023 by
    kimc1905ki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