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sumaru and Aka go out to eat and come across Tanaka who was just dumped by her boyfriend. She pressures him to drink with her for the night as Aka becomes jealous. He brings her home to Aka's dismay which makes her wonder if Tanaka can be trusted with him.
Matsumaru y Aka salen a comer y se encuentran con Tanaka que acaba de ser abandonada por su novio. Ella lo presiona para que beba con ella por la noche mientras Aka se pone celosa. Él la lleva a casa para consternación de Aka, lo que la hace preguntarse si se le puede confiar a Tanaka.
마츠마루와 아카는 퇴근 후 들른 술집에서 경리부의 다나카 씨를 만난다. 다나카 씨는 남자 친구에게 차이고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다. 잔뜩 취한 다나카를 혼자 보낼 수가 없어서, 마츠마루는 아카에게 먼저 들어가라고 하고, 다나카 씨를 집까지 바래다준다. 술에 취한 다나카는 마츠마루를 유혹하고, 곤란해진 마츠마루는 어쩔 줄을 모르는데. 다음날 아침, 쌩쌩한 모습으로 마츠마루를 깨우는 다나카. 함께 출근하는 두 사람을 본 아카는 질투심에 불탄다. 다나카는 마츠마루의 휴대 전화로 아카에게 전화를 걸어 아무 일 없었으니 걱정 말라고 말해준다. 그날 밤, 마츠마루를 기다리는 아카. 현관문이 열리더니 마츠마루와 술 취한 다나카가 함께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