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계의 아이돌’ 김영하 작가의 옥탑방 방문기! 김영하 작가의 ‘첫 번째 독자’는 바로 아내?! 작품 완성 후 아내에게 가장 먼저 보여준다는 그는 작품을 다 읽은 아내의 표정을 보고 탈고를 결정한다고! 9년 만의 돌아온 이번 신작을 읽은 아내의 표정은?! 이어, 새로운 장편소설로 돌아오기까지 9년이라는 시간이 걸린 이유는 무엇?! 평소 ‘여행 덕후’로 소문난 김영하 작가! 그가 여행지에 도착하자마자 각서 쓰고 추방당한 사연은?! 한편, 최근 복싱에 빠져 있다는 김영하 작가! ‘김근육’ 김종국과의 ‘복싱 메이트’ 성사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