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자본주의의 맛을 느끼기 위해 14년 만에 집을 떠난 두 사람! 프리선언 후 출연료만 150배 오른 김대호와 JTBC 최초 여성 단독 앵커 출신으로 여성들의 워너비인 강지영! 프리 후 화제성을 독식 중인 두 사람의 KBS 입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