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으로 거듭난 원조 청순요정’ 강수지의 옥탑방 방문기! ‘국수커플’ 김국진과 6년째 핑크빛 신혼생활 중인 강수지! 20대 초반에 만나 돌고 돌아 다시 만난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 大공개! “20년 만에 만나게 돼서 미안해” 김국진의 진심 어린 고백에 눈물 흘린 사연은?! “김국진 씨는 늘 나를 보며 웃고 이마에 뽀뽀까지 해준다” 연이어 강수지가 폭로한 김국진의 ‘세기의 사랑꾼’ 면모! 이어 결혼 후 6년 간 장인어른을 모시고 산 김국진이 전통 시장에 방방곡곡 맛집 탐방까지 살뜰히 챙긴 감동 에피소드까지! 한편, 돌아가신 강수지 아버지가 남긴 유언에 눈물바다가 된 옥탑방! 모두를 펑펑 울린 강수지 아버지의 감동 유언은? ▶ ‘꾹관장’ 김종국 잡을 ‘짐수지’가 나타났다?! 작년 10월부터 꾸준히 운동 중이라는 강수지! 아무리 바쁘고 아파도 주 3회는 헬스장에 출석한다는데! 스쿼트로 키까지 자란 그녀의 탄탄한 척추기립근 인증까지! MC들의 혀를 내두르게 만든 ‘운동부심’ 폭발 강수지의 헬스 간증 타임! 한편, 가요계 활동 시절 몸무게가 41~42kg였다는 강수지! 지금은 5끼 먹는다며 ‘소식좌’ 해명에 나섰다?! 그럼에도 청순가련 몸매 유지하는 특별한 비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