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and more innocent lives are lost as time passes by. Tough decisions need to be made to exorcize the demon.
난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우린 또 보게 될거다끊임없이 이어지는 악령의 끔찍한 속삭임 속, 순교자의 칼로 악령과의 마지막 사투를 벌이려는 서재문 신부와 634레지아의 대립!그리고 드디어 마주한 악령과 수민의 최종 결투까지! 과연 수민은 무사히 악령을 물리치고 634레지아와 은호를 지켜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