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jeong has an ominous premonition. The violent crimes unit is suddenly besieged with shooting cases -- and Pil-seong thinks he knows who’s behind it.
끝이 보이지 않는 절대 악령의 횡포!
수혁이 사망하자, 춘섭에게로 옮겨간 황대두는 춘섭의 부하가 된 영길 일당과 함께 총기를 대량 밀수하며 세상을 어지럽힐 다음 작전을 시작한다.
한편 서정의 도움으로 그리워하던 어머니의 영혼과 재회한 필성은 서정과의 평화로운 순간도 잠시, 다시 주변 사람들이 죽음의 위기에 놓이는 것을 목격하고..
자신이 서정을 죽여야만 황대두의 악행이 끝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필성.
다시 시작된 악몽!
가혹한 운명을 마주한 필성과 서정의 선택은?
Seo-jeong presiente que se aproxima algo terrible. Pil-seong cree saber quién está detrás de los recientes tiroteos que intenta resolver la unidad de crímenes violen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