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품이 팔리지 않아 속상한 가게 주인 에디. 새로운 발명품을 만들어 가게에 전시해두지만 역시나 아무도 사 가지 않는다. 어느덧, 밤이 되자 에디는 시무룩한 얼굴로 가게 문을 닫고 집으로 돌아간다. 잠시 후, 가게 한 쪽에 놓인 보석함에 빛이 나더니 로봇 요정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에디가 걱정된 로봇 요정들은 어떻게 하면 에디를 도울 수 있을지 고민하다 좋은 방법을 떠올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