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들은 다 함께 눈썰매를 탔어요. 신나게 놀고 집으로 돌아온 뽀로로와 크롱. 뽀로로는 크롱에게 손을 씻지 않으면 병균들이 나타날 것이라고 하지만 크롱은 들은 척도 안합니다. 뽀로로가 씻고 나오자 크롱은 이미 잠들었네요. 잠을 자고 있는데 누군가가 크롱의 발을 쿡쿡 찔러 잠을 깨보니,이게 웬일! 정말 병균들이 나타났습니다. 병균들에게 쫓겨 도망다니던 크롱은 뽀로로의 말이 기억나고, 화장실에 가서 목욕을 합니다. 병균들이 이제는 안 나타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