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by is not used to living together with Harry. Poby makes a wooden box by himself, plays basketball and disturbs Harry’s nap. Harry gets annoyed and damages Poby’s painting, and disturbs Poby when he’s listening to music. Poby goes fishing on his own to get away from Harry but soon becomes lonely without him, and harry also gets bored without Poby.
해리와 같이 지내는 것에 아직 익숙 치 않은 포비는 여느 때처럼 혼자 나무상자도 만들고 농구 놀이도 하다가 해리의 낮잠을 방해하고 해리는 포비에게 짜증을 냅니다. 잠에서 깨어난 해리는 포비가 정성스럽게 그리고 있던 그림을 망쳐놓고, 차분하게 음악감상을 하고 있던 포비의 시간을 방해합니다. 해리를 피해 포비는 혼자 낚시를 나왔지만 어느새 재잘대는 해리가 없으니 쓸쓸해 지고, 해리 역시 포비의 빈자리에 아쉬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