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 연기의 대가’ 김병옥 X ‘영원한 쌍칼 형님’ 박준규 한국 영화계 최고의 신스틸러! 사채업자, 청부살인업자, 연변거지까지.. 악역의 1인자! 김병옥 감초 연기의 대명사!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 연예계의 독보적인 존재감! 박준규 ‘연변 거지’ 김병옥 VS ‘쌍칼’ 박준규 시작부터 피 튀기는 폭로전 예고!? 김병옥, “기분이 안 좋았다고?” 박준규, “선배님이라 다행인 거지..” 박준규, “김병옥, 후배들과 집에 가면 큰소리 낸다!” 하지만.. 김병옥의 아내는 ‘들은 척’도 안 한다? 후배들 긴장하게 만든 김병옥의 돌발(?) 행동은?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 팔 하나 놓고 가라..”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해바라기... 출연만 하면 ‘美친 악역 존재감’, 김병옥! 그래서.. 식당에선 ‘푸대접’ 받는 게 일상? 목욕탕에서 대사 연습하다가 주변 조용해진 사연까지! 악역 연기의 대가, 김병옥! 알고 보면, 그냥 호구(?) “보증 섰다가 돈 떼인 적 많다”, “차랑 사람이 없어졌네!?” 대형사고 게이지 폭발! 아내 앞에선 순한 양으로.. 김병옥, “내가 살아 있는 게 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