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ght years later, In Ha is persistently applying to every broadcasting station in order to follow in her mother's footsteps and become a news reporter.
Huit ans plus tard, In-Ha postule avec persistence à chaque chaîne d'infos pour la télé dans le but de poursuivre les pas de sa mère et devenir une journaliste.
3年間、就職浪人をしながらテレビ局の記者を目指すイナは、家族に内緒で母チャオクがいるMSCの面接を受ける。長年音沙汰のない母に会えることを楽しみにするイナだが、イナが失望する結果にならないかとダルポは心配する。しかし、面接前にチャオクから応援メールが届き、イナは舞い上がる。そして、面接会場で母との再会を喜ぶイナだが、チャオクから、ピノキオは記者になれないと冷たく突き放される……。
8년 후 2013년 서울.
향리도를 떠나 서울에 살고 있는 인하네 가족.
방송기자가 되기로 결심한 인하는 대학졸업 후 기자시험에 매달리지만, 피노키오 증후군이라는 이유로 3년째 낙방을 거듭하고 있다.
그러다 겨우 엄마가 있는 MSC 방송국에서 최종면접시험을 보게 되고, 인하는 13년 만에 엄마를 볼 수 있다는 기대에 부푼다.
한편, 택시운전을 하며 생활비를 보태는 달포(이종석)는 엄마에 대한 환상으로 기대에 부푼 인하가 답답하면서도 걱정이 되는데..
奮鬥三年後,仁荷告訴達佈,她終於獲得面試機會,能到她母親任職的 MSC 電視台謀求記者一職。
Depois de anos tentando ser jornalista, In-ha conta para Dal-po que conseguiu uma entrevista na MSC, onde sua mãe trabal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