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oko starts to take her own decisions, without the help of her mother, who cannot cope with the new situation. On top of that, she doesn't trust Kahoko's new friend, Hajime Mugino, and will try to keep both of them apart.
사람에게 양면성이 있다는 것을 깨달은 카호코는 자신의 아빠, 엄마에게도
하지 못했던 이토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메에게 고백한다. 말투는 차갑지만 늘 자신의
곁에서 챙겨주는 하지메의 다정함에 반한 카호코는 자꾸만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고, 딸의
변화에 위화감을 느낀 이즈미는 하지메와 만나는 것을 금지하기에 이르는데...
カホコ(高畑充希)は初(竹内涼真)が気になり始めるが、初のことを警戒する泉(黒木瞳)に二度と会わないようにとくぎを刺される。だが我慢できないカホコはパソコンで“片想い”について検索し、初に会いに行く。そして初からいろいろ聞き出したカホコは泉に内緒で正高(時任三郎)を呼び出し、あるお願い事をす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