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校生になったアクアとルビー。アクアは、幼い頃に共演した「元・天才子役」の有馬かなと高校で再会。かつてアクアとの共演に苦い経験をしたかなは、ドラマ『今日は甘口で』で共演しないかとアクアを誘う。そのドラマのプロデューサー鏑木勝也は、アイと交流があった人物。アクアはアイ殺しの糸口を見つけるために出演を快諾する。一方、ルビーは母・アイのようなアイドルになることを目指していたが、オーディションに落ち続ける日々を送っていた。それは裏でアクアがそうなるように仕向けていたのだった。どうしてもアイドルになりたいルビーは、親代わりの斉藤ミヤコに「ママみたいなアイドルになるの！！」と切実に伝えると…。
Aqua and Ruby attend a performing arts school where they reunite with Kana Arima, a “former child actress prodigy.” Aqua joins Kana in a TV drama to search for clues about Ai’s death. Meanwhile, Ruby’s plans to become an idol fail when Aqua sabotages the auditions out of fear for her sister’s safety. But Ruby vows to be an idol like her mother.
Die Teenager Aqua und Ruby besuchen eine Schule für darstellende Künste, wo sie Kana Arima wiedertreffen. Aqua spielt mit Kana in einem TV-Drama, um Hinweise zum Mord an Ai zu finden. Rubys Idol-Ambitionen scheitern, da Aqua aus Sorge um sie ihre Vorsingen sabotiert. Doch Ruby gibt nicht auf. Sie will ein Idol werden, wie ihre Mutter.
고등학생이 된 아쿠아와 루비. 아쿠아는 어린 시절 함께 연기했던 “천재 아역” 아리마 카나와 고등학교에서 재회한다. 과거 아쿠아와의 연기 경험이 쓰라렸던 카나는 아쿠아에게 드라마 『오늘은 순한맛으로』에 함께 출연하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그 드라마의 프로듀서 카부라기 카츠야는 아이와 교류가 있었던 인물. 아쿠아는 아이를 죽인 범인의 단서를 찾고자 출연을 수락한다. 한편, 루비는 어머니 아이처럼 아이돌이 되기를 꿈꾸지만, 오디션에서 계속 탈락한다. 하지만 그건 사실 뒤에서 아쿠아가 조종했기 때문이다. 꼭 아이돌이 되고 싶은 루비는 부모 역할을 대신해 준 사이토 미야코에게 “엄마 같은 아이돌이 될 거야!!“라고 간절히 외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