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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처음부터 안된다는 것을 알고 시작했지만 역시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이걸로 마지막이다. 이제 진짜....게임은 끝났다.” 이슬과의 결별 이후 선수로서도 다시 내리막길을 걸으며 방황하는 백호. 설상가상 오늘의 이슬인 진원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였음을 통보한다. 다급해진 백호는 진원과의 결혼을 재고해보라는 말로 이슬을 붙잡아보지만 이슬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진원이라고 확고하게 답한다. 이슬과의 관계를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다는 절망감에 아파하는 백호에게 컨닥터는 그토록 괴롭다면 과거로 돌아가 이슬이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고 조금 더 편안하게 현재를 맞이하라는 조언을 하고 백호는 솔깃해진다. 이슬이를 잊고 담담한 마음으로 살기 위해 5인방의 연례행사인 2년 전 12월 31일의 해돋이 여행으로 돌아간 백호는 이슬이에 대한 미련을 털어내기 위해 해돋이 여행에 함께 가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는데.....

English 大陆简体 한국어
  • Originally Aired March 15, 2012
  • Runtime 60 minutes
  • Network CGV
  • Created March 15, 2017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March 28, 2022 by
    avevefr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