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츠코 (마츠 타카코)는 코타로 (유스케 산타 마리아)에 올리게 버린 라이터에 히로시의 이름이 새겨 져있는 것에 동요하고 있었다. 그래서 미카 (사토 타마 오)는 쿄코 (카와하라 아야코)과 함께 올린 라이터와 같은 신품을 구입하고 すり替える 계획을 제안. 세츠코는 그 제안에 타게. 세츠코는 코타로와의 데이트 때 어떻게 든 라이터를 すり替えよ려고 기회를 엿볼하지만 코타로는 아까워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방에 장식되어 있다고 말한다. 조금 안심하는 세츠코. 그런 세츠코의 생각을 모르고 코타로는 납폐의 이야기를 진행하려고 말하기 시작했다. 세츠코를 "청순하고 깨끗한 천사 같은 사람"이라며 어머니도 기뻐할 것이다라고 悦に入る 코타로 전에 곤혹 세츠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