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4일. 세 번째 메시지. 일단 살아야겠어. 그리고 돌아갈 방법을 생각하자. 선우가 행방불명됐다는 소식에 예식장 안은 발칵 뒤집히고 민영의 불안은 커져만 간다. 한편, 선우의 차 앞에서 진철을 보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정우는 진철이 선우 행방에 대해 알고 있을거라 직감하고 진철을 찾아가는데..!!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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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Jae-jung | Writer | ||
Kim Yoon-joo | Writer | ||
Kim Byung-soo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