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Tae Ho is in big trouble, and Chan Gyu is working hard on devising a plan to get him out. With the help of other former agents, Shi Yoon is getting closer to the truth.
태호는 참치집 사장을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용문기획을 급습하지만 뜻밖의 상황에 망연자실한다.
박선후의 계략으로 살인누명까지 쓰게 되는 태호!
시윤을 비롯한 정연, 찬규는 태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한 작전을 펼치는 동시에 3년 전 사건을 주도한 배후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드디어 이들의 작전에 박선후가 걸려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