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진영의 첫 예능 고정 출연을 축하하기 위해 진영 집에 모인 처가 식구들! 오랜만에 보는 조카들이 반가운 마음에 입이 귀에 걸린 진영인데~ 처가 식구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니 문득 돌아가신 부모님이 그리워진 진영...! 곧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각각 다른 곳에 모셔져 있는 부모님을 뵈러 가기로 하는데! 아버지에게 작업 중인 곡을 들려드리고, 어머니에게 생전 좋아하셨던 노래를 직접 불러드리는 진영... 끝내 눈물을 보였다고!? 효자 진영이 부모님을 방문해 오열한 사연은 과연!? [김수찬] 아침부터 유달리 분주한 모습의 수찬! 그 이유는 바로 살림남 1회 시사회 겸 팬미팅! 공연 48시간 전 수찬의 팬카페와 SNS를 통해 깜짝 공지된 팬들과의 자리~! 갑작스러운 공지에 팬들이 많이 올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만 커져가고... 그렇게 찾게 된 오늘의 공연장이 위치한 KBS! 시사회 홍보 및 자기 PR 겸~ 살림남 더빙 녹화 스튜디오부터 예능 센터까지 KBS를 종횡무진하는 수찬! 이어서 떨리는 공연 시간이 다가오고! 원조 게릴라 콘서트 MC인 윤정수의 도움에 힘입어 팬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는데~ 과연 수찬은 팬들과의 깜짝 데이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 [윤남기] 빡빡한 도심 속을 벗어나 물 좋고 공기 좋은 강화도 속으로~ 나들이를 위해 뭉친 ‘남’기, ‘다’은, ‘리’은, ‘맥’스! 탁 트여있는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움과 함께 또 하나의 추억을 쌓는데! 그러나 남다리맥 하우스엔 우당탕탕이 빠질 수 없다?! 출발 전부터 시작된 다은의 건망증으로 인해 인공눈물과 리은이의 기저귀 챙기기는 남기의 몫! 설상가상 순무 김장 체험 중 김치를 먹지 못하는 리은이를 위해 남겨둔 피클용 순무까지 김장 양념에 버무리고 마는데! ‘다은이의 실수는 나 윤남기에게 맡겨라!’ 손에서 물이 마를 틈도 없이, 자리에 앉을 틈도 없이 한시도 쉬지 않고 바쁘게 돌아다니는 남기! 오늘도 어김없이 정신없는 남다리맥의 가족 나들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