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곤] 막내딸 다현의 건강 이상?! 바쁜 일정으로 다현이 기운을 차리지 못하는 모습에 병원에 데려가는 봉곤 부부... 부쩍 힘들어하는 다현을 위해 스케줄을 줄이라고 하는 봉곤 부부! 하지만 노래가 좋다는 다현은 일정 조정을 원하지 않고, 오히려 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싶다고 하는데! 처음 보는 다현의 모습에 당황하는 봉곤 부부! 과연 봉곤네는 다현의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을까? [최민환] 설날을 맞아 세배 원정을 준비하는 민환&율희네! 꽃단장은 물론, 세배 연습까지! 삼 남매 출격 완료! 할머니에 이어 외가 어른들의 쏟아지는 세뱃돈에 재율이와 또둥이의 복주머니도 두둑해지고! 세뱃돈도 받았겠다~ 11살 삼촌 민재와 장난감 플렉스에 나선 재율! 그런데... 계산을 앞두고 감쪽같이 사라진 세뱃돈?! 서러움에 결국 눈물이 터진 재율이와 당황한 삼촌 민재! 과연, 사라진 세뱃돈의 행방은...? [윤다훈] 4번의 결혼식을 미룬 끝에, 드디어 부부가 된 큰 딸 경민과 사위 진식! 찐 가족이 된 사위와 함께하는 첫 번째 가족여행을 위해 다훈이 일일 가이드로 나섰다?! 좋은 기운을 받기 위한 일출명소, 강원도 특산물 망치 매운탕 등 '힐링'으로만 구성된 다훈의 여행 코스! 그런데... 사위의 도발에 예정에 없던 인생 첫 짚라인을 타게 됐다고!? 다훈네 가족의 좌충우돌 여행기! 그 결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