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후 510개월 김제동 모처럼의 휴일, 웬일로 일찍 눈을 뜬 제동이 아침부터 하는 일은? 얼짱이 될 수 없다면 몸짱이라도 되리라! 아침부터 상큼한 걸그룹 노래에 맞춰 운동 삼매경에 빠지는데~ 그날 오후, 지인의 아들 돌잔치에 참석한 제동! “이런 거 하나도 안 부럽다” 면서 어린 아이 보자마자 잇몸 미소 장착~ ‘아이 낳고 싶지 않냐’는 물음에 숨겨왔던 진심을 꺼내놓는데... 제동의 속내에 대한 엄마의 반응은? ♥ 생후 584개월 김건모 띵동~ 갑작스레 경비실 호출을 받은 건모! 버선발로 뛰어 나가보는데..! 낑낑대며 집으로 모셔온 대형 택배박스의 정체는? 술건모의 일상을 더 술겁게 해 줄 소.주.냉.동.고! 네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야~♬ 칸칸이 녹색병 가득~ 채우며 세상 행복해하는 쉰건모! 그 때 건모의 머릿속을 스쳐가는 한 사람! 엄.마. 혹여나 소중한 소주냉동고가 쫓겨날까, 급하게 위장술을 시도해보는데... 과연 건모의 새 식구는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 생후 550개월 박수홍 지난 번 클럽 입성 실패의 아픔을 딛고 다시 뭉친 수홍과 친구들! ‘오늘에야말로 이 한 몸 불사지르리...!’ 들뜬 마음으로 어디론가 향하는데! 왁자지껄한 차 안에서 밝혀진 수홍의 충격 과거사! “클럽에서 만난 여성과 오랫동안 교제했다?” 수홍의 갑작스런 고백에 멘붕 온 엄마 마음도 모르고~ 야외 클럽(?)에 도착한 수홍! 불타는 밤을 보내기 시작하는데... 이 때, 수홍에게 다가오는 은밀한 유혹! “어머, 내가 정말 우리 아들을 너무 몰랐나봐~” 엄마에게 연속 멘붕 선사한 수홍의 또 다른 비밀은? ♥ 생후 441개월 허지웅 ‘웅카’에 카메라만 설치하려하면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