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전자로 돌아온 유부장은 오사장의 진심을 전하며 직원들의 오해를 풀어주고, TM전자와 거래가 끊긴 청일은 자체 제작 청소기로 돌파구를 찾는다. 한편, TM 황차장은 청일 인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도준을 압박한다. 도준의 제안으로 성후실업에 방문한 선심은 거기에서 지나를 마주치게 되는데..
回到清日的劉部長,向大家傳遞了吳社長的真心,解除了職員對吳社長的誤會。和TM電子中斷合作的清日,轉而銷售自家吸塵器,並有了重大進展。而接受道俊提議,前往成友實業的善心,竟在那遇見了具智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