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장은 갑자기 쓰러진 아내의 응급실에서 처남인 문상무를 마주친다. 여동생과의 결혼을 필사적으로 반대했지만 병약한 여동생이 마음에 걸렸던 문상무는 유부장을 성후실업에 이직시키려 하고, 도준으로 하여금 청일전자에 거래 중단을 통보하게 한다. 그런데 갑자기 오사장이 청일전자로 돌아와 공장에 붙은 압류딱지를 떼고, 대출금 조기 상환 문제는 물론, 직원들 월급까지 해결하는데..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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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Dong-hwa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