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 번의 손길을 거쳐야만 완성된다는 강화도 '화문석'! 그 화문석의 재료가 되는 '왕골' 밭에서 재석과 함께 일할 세 번째 동료는? 계약으로 만난 사이! '사장' 유희열 & '직원' 정재형. 몸 쓰는 게 낯선 토크 장인 희열과 허당 일꾼 재형의 등장에 뜻밖의 에이스로 당당히 등극한 작업반장 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