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현재를 즐기며 사세요. 지금 옆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과 공간을 보내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느끼면서요..” 미란이가 다시 냉동 캡슐에 들어가고 슬픔에 젖은 사람들. 동찬은 미란이가 썼던 자신들의 러브스토리를 보면서 미란을 그리워했다가.. 후회도 했다가.. 그렇게 기나긴 기다림의 시간을 갖는다. 도중 미란에게 희망이 보이지 않자 미란가족은 동찬에게 이제 미란을 그만 기다리라 하지만 그래도 동찬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미란을 기다린다. 그러다 동찬은 미란이 깨어날지도 모른다는 어떤 희망적인 느낌을 받게 되는데..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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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k Mi-kyung | Writer | ||
Shin Woo-Chul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