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ll'anno 2019 la Terra è invasa dal popolo dei Conghisti, provenienti dal pianeta Ganimede. Il 95% del territorio è conquistato dagli alieni e solo il Giappone oppone ancora resistenza, infatti il prof. Shikishima costruisce il robot Mechander per combattere la minaccia aliena. Questo robot è custodito in una base sotterranea (una enorme portaerei, la King Diamond), al di sotto di uno stadio di baseball (il Mechander "esce" dallo spazio sottostante le tribune) perché i Conghisti hanno delle bombe Omega che vengono lanciate da un satellite non appena avvertono energia nucleare. Perciò, quando il Mechander combatte, ha solo tre minuti di tempo prima di essere distrutto dalla bomba.
광활한 우주 먼 곳, 지구에서 1500광년이나 떨어진 오리온 성운의 대혹성 가니메데 별...... 이 별은, 기계문명의 진보로 인해 백성들의 생활은 점점 풍족해져갔지만, 엄청난 공해와 대기오염으로 인해 이제는 생물이 거의 살아가기 어려운 죽은 별이 되어버렸다.
그러던 어느 날, 느닷없이 나타난 공해생물 헤드론...... 그는 오염된 바다로부터 태어났는데, 바다에 버려진 교육프로그램과 컴퓨터 마이크로 필름등의 영향을 받아 많은 지식을 가진, 그리고 오염이 심한 곳에서만 살 수가 있는 공해생물이었다. 그는 자신이 직접 제작한 심복부하인 기계인간 "오즈멜 대장군"을 시켜 모든 가니메데별 사람들에게 집단 최면을 걸어 잠들게 한 다. 그 후 생체수술을 통해 자신의 노예로 만들어 마침내 가니메데별의 황제가 된다.
그러나 가니메데별은 점점 자연의 힘으로 점점 공해가 사라져서, 이제는 헤드론 황제가 살 수가 없는 깨끗한 환경이 되어버렸다. 헤드론 황제는 오즈멜 대장군과 세뇌당한 가니메데별의 전 여왕, "메두사"가 이끄는 콩키스터 군단을 지구로 보내 지구를 정복하라고 명령한다. 그 원정군단 속에 한 어린 아이가 포함되어 있었다. 바로...... 여왕 메두사가 간신히 생체 수술을 모면시킨 그녀의 2살짜리 아들, "지미 오리온"이었다.
헤드론 황제는 한가지 큰 실수를 하였다. 그것은 가니메데 왕가에 전해 내려오는 특이 체질을 파악하지 못한 것이다. 여왕 메두사는 특이 체질덕에, 두뇌속에 오랜시간 에너지가 축적되면 짧은 시간이나마 원래의 메두사로 돌아오는 경우가 가끔 있었던 것이다. 메두사는 지미를 헤드론의 마수에서 구하기 위해, 소형 우주정에 태워 우주로 지미를 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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