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ls and machines have allowed us to overcome our physical limitations, and become the most successful species on Earth. But tools are also transforming what it means to be human.
선사 시대부터 인류는 늘 도구와 기계를 사용해 왔다. 뼛조각으로 만든 창과 바늘은 죽음의 공포에서 인류를 해방하였다. 총의 발명으로 중원의 주인이 바뀌었고 구텐베르크 인쇄기의 등장으로 책과 지식이 대중화되었다. 이처럼 인류와 기계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인력을 대체하기 시작한 이후 기계는 한때 증오의 대상이 됐지만 산업 혁명의 초석이 되어 인류를 근대 사회로 나아가게 하였다. 오늘날 기계는 도구의 개념을 넘어 인체를 대신하기까지 한다. 이처럼 중요한 기계가 인류사에 미친 영향과 그 의의를 집중 조명 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