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e Rim must decide if all of her misgivings are real warnings or just her own defenses pushing a good thing away.
実母と別れた時の記憶を取り戻したスヒョンは、自分が抱える問題の原因に気づく。さらに、スヒョンの心の傷を癒やすべくヘリムが陰で奮闘していたことを知り、心理実験とは別に本気で愛を告げたのだった。
열렬한 키스로 사랑을 확인한 수현(성준)과 혜림(한예슬). 둘은 센터 사람들의 눈을 피해 밀회를 즐긴다. 하지만 여전히 실험에 대한 의심을 지우지 못하는 혜림은 수현에게 실험관련 문서를 삭제해달라고 하고, 수현은 또 다시 깊은 고민에 빠진다. 한편, 혜림은 어린시절의 트라우마때문에 괴로워하는 수현을 위로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지만 수현은 그런 혜림의 모습이 어색하기만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