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민에게 접근하기 위해 금수저 재벌가 자제들로 변신한 멤버들. 진짜 상류층인 척 연기하며 흙수저 졸부인 영민의 열등감을 자극하는 한편, 최고급 종마 투자에 대한 감언이설로 그의 관심을 산다. 심지어 나별은 재벌가 막내딸 연기로 영민에게 ‘재벌가 사위의 꿈’을 심어주는 데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