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going back to Seoul, Yi Young gets comforted by what Ju Wan's grandmother says to her. And Yi Young tells Yoon about how she still feels about him and that she'll try hard to remember what happened one year ago. Meanwhile, an unexpected guest comes to visit and threaten Ju Wan, saying he'll take revenge.
이영은 자신이 이안을 죽였을지도 모른다는 말에 괴로워하고, 윤은 계속해서 자신을 피하는 이영에게 다가간다.
주완은 우울해 보이는 이영을 데리고 어디론가 향하고, 그 모습을 본 윤은 자신도 모르게 분노가 일어난다.
한편, 계속해서 생각나는 옛 기억에 이영은 불안하기만 한데..
南指導奶奶的一席話,令怡英重回自信,鼓起勇氣讓張允給她看自己與金里安拍的照片,當看到折疊刀時,似乎又想起什麼。另一邊廂,崔瑞珠到處散佈河恩珠是賣身才得到瓜達尼尼小提琴的謠言,令兩人的關係更加惡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