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 Seok, B and G Law Firm, and Hankang New Materials are creating more fabricated evidence to win their cases against Tae Rim and Jae In. Despite their underhanded tactics, Tae Rim acquires crucial evidence that can win the trial. This evidence, however, cannot be used if Tae Rim wishes to keep his job.
태림은 공장폐수에서 흘러나온 독성물질 때문이 아님을 알게 되고!
주경에게 3년 전 자신에게 숨긴 사실이 무엇인지 다그친다.
송대표에게 스파이로 낙인찍힌 주경은 B&G 로펌에서 퇴출되고 태림에게 모든 진실이 담긴 USB를 가지고 나오는데..!
한편 철진의 변호를 맡은 태림과 재인은 검찰 측 주장을 근거로 서동수와 성기준을 증인으로 신청하고, 재인은 증인으로 출석한 아버지인 서동수와 마주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