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 In is desperate to get Tae Rim to work on her friend’s case because no one else is willing to. Instead of getting paid for the case, Mr. Gu requests Tae Rim to hire Jae In for the foreseeable future. The case goes well until Tae Rim meets his mentee, Kang Gi Seok. Due to this loss, he is in a state of confusion.
의문의 남자에게 습격당한 고태림은 B&G 로펌이 사주한 것이라 확신하고, B&G 로펌 최대 클라이언트인 DN그룹에 접근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민주경은 고태림을 무너트리기 위한 대책으로 괴태의 수제자인 강기석을 파격적인 조건으로 스카웃 하게 되는데..
한편, 재인은 다시 한번 "알바생 살인사건"을 의뢰하기 위해 태림이 요구한 수임료 5억에 대한 18년 상환계약서를 내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