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w of the Jungle in Sabah: 24 Hours Surviving in Garbage Island (4)

▶병만족장의 모범제자로 등극! 윤시윤의 초대형해먹 만들기 실력은? 새로운 집짓기에 돌입한 김병만, 박정철, 윤시윤! ‘초대형 해먹’을 만들기로 결정하고 곧바로 제작에 돌입하는데. 이때, 병만족장의 매듭법 강의를 누구보다 열심히 듣는 열혈 수강생이 있었으니... 바로, 정글 모범생 시윤! 족장의 가르침, 행동 하나하나까지 그대로 따라하며 모범제자로 등극! 마침내, 정글초보에서 해먹마스터로 거듭나며 일취월장의 실력을 보여주는데..! 9인의 병만족을 위한 초대형 해먹 만들기, 그 결과는? ▶긴급 상황 발생! 앤디 실종사건의 전말은? 새로운 섬에서의 첫 바다탐사에 나선 병만족 이번엔 제대로 된 장비를 착용하고 신나게 바다를 만끽하는데! 그러나.. 갑자기 시작된 거센 조류의 습격! 순조롭기만 했던 바다사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돼 버리고 수영 좀 한다는 병만족 모두 거친 물살에 몸조차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데..! 설상가상! 조류에 휩쓸려 홀로 멀리 떠내려간 앤디!!! 예상치 못한 초유의 사태에 곧바로 앤디를 구출하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 병만족! 그리고 이어진 앤디의 충격발언! 앤디 실종사건의 반전은? ▶시윤X강남X동윤 ‘의문의 소리를 찾아라!’ 생존지 근처에서 수상한 생물의 시체를 발견한 윤시윤, 강남, 장동윤! 근처에 사냥감이 있음을 예감한 세 사람. 사냥법까지 시뮬레이션 해보며 철저한 계획을 세운 뒤 깊은 밤, 탐사에 나서는데. 그 순간, 숲속에서 들리는 의문의 소리!! 소리를 따라간 그곳에서 마주한 것은 엄청난 속도의 괴생명체?! 바로 그때, 순식간에 달아난 사냥감을 향해 반사적으로 달려든 동윤! 패기 넘치는 3인방! 과연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