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山の商談を終え、次の商談のため宇都宮にやってきた井之頭五郎(松重豊)。商談相手の小坂里美が働いているホテルの披露宴会場へたどり着く。早速商談を始めるが、小坂は「初めて任された企画なのでなんとしても成功させたい」と張りきり、五郎に次々と案を出す。小坂の熱意に押されながらもなんとか商談を終え、結婚式場を後にする。 すっかり空腹になった五郎は、店を探すことに。すると現れたのは赤提灯の居酒屋。昔訪れた門前仲町の居酒屋を思い出し、どこか運命を感じた五郎。久しく食べてない居酒屋メニューに心踊らせ店に入る…。
上午去完福島縣郡山市的五郎,又再馬不停蹄地趕往栃木縣出差,而這次的目的地正是以餃子聞名的宇都宮市。五郎在一間由幾位媽媽共同經營的居酒屋中,嚐到了柚子味噌與乳茸素麵等當地名產,為疲憊的身軀注入一股暖意…
'코오리야마의 미팅을 끝내고, 다음 미팅을 위해 우츠노미야에 도착한 이노가시라 고로. 미팅 상대가 일하는 호텔의 피로연 회장으로 향한다. 바로 미팅을 시작하지만, 상대는 처음 맡는 기획이라 꼭 성공시키고 싶다며, 고로에게 여러 가지 제안을 하고. 상대의 열의에 압도당한 고로는 무사히 미팅을 끝내고 길을 나선다. 완전히 공복 상태가 된 고로는 주점을 발견하고, 그 옛날 방문했던 몬젠나카쵸의 주점을 떠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