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불붙은 캐스팅 전쟁! 3사를 향한 목숨을 건 무대! 줄어드는 캐스팅 카드 더욱 치열해지는 싸움! 그리고 모두를 흥분시킨 드림팀의 등장! 소울의 귀재 이수정 vs 16세 천재 유제이 보고도 믿지 못할 무서운 무대! 냉정한 캐스팅 경쟁 과연 그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