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2

Experience the warmth of a steaming ttukbaegi (Korean earthenware bowl) in the chilly winds of Northern Europe! CEO Lee Seo-jin, along with Jung Yu-mi, Park Seo-jun, Choi Woo-shik, and new employee Go Min-si, head to Iceland to bring warmth to the cold weather and the hearts of their customers with steaming bowls of Gomtang (beef broth soup) and other Korean delicacies.

쌀쌀한 북유럽에서 맛보는 뜨끈~한 곰탕 한 그릇! 서진이네 2호점 '서진뚝배기'가 불과 얼음의 땅 아이슬란드에 오픈합니다. 전매특허 사장님의 꼬리곰탕을 필두로 손맛 가득한 한식들이 세계인의 입맛을 찾아갑니다. 이제는 가족 같은 베테랑 사장님과 직원들, 그리고 어떤 일이든 GO하는 NEW 인턴, 고민시! 육각형 인턴의 합류로 식당은 오늘도 순항 중♡ 어제의 셰프가 오늘의 홀 매니저! 더욱 새로워진 시스템으로 돌아온 서진이네 한식당 '서진이네'의 두 번째 이야기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