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 Ri finds herself in trouble with both the station and her doctor.
수술 직후 아픈 몸을 이끌고 날씨 스튜디오에 선 나리는 전무후무한 날씨 방송을 시작하게 되고, 입원실 TV를 통해 이를 지켜보던 화신은 잔뜩 긴장한다. 그 시각, 현장에 있던 정원은 방송을 마치고 쓰러진 나리를 안고 화신이 있는 유방외과 입원실로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