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도 공개수배> 두 번째 이야기 갖가지 죄목으로 부산 전역에 공개 수배 된 멤버들! 그 뒤를 쫓는 열혈 부산 형사들의 맹추격전! 무한도전 - <무도 공개수배> 두 번째 이야기 #. 분노의 질주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른 방화죄부터 밥도둑까지! 온갖 몹쓸 죄목으로 부산에서 도주하게 된 멤버들! 이들에게 주어진 건 단 돈 3만원과 도주에 도움 될 것들이 표시된 부산 지도 한 장뿐! 제한 시간 10시간 내에 부산을 벗어나면 휴가비 1,000만원이 주어진다! 목숨 걸고 도주를 시작한 멤버들과 네 팀의 부산 형사들의 발 빠른 추격이 본격 시작되는데... 변장을 마치고 도주에 도움이 될 물건을 찾으러 지도에 표시된 곳들로 뿔뿔이 흩어진 멤버들! 허기를 참지 못하고 간식 구입에 인파도 가득 먹거리도 가득한 시장을 헤집고 다니고 왠지 모르게 을씨년스러운 폐건물까지!! 대범한 도주범과 소심한 도주범들의 각양각색 도주가 계속되지만 무심코 받은 전화 통화로 형사에게 전송되는 현재 위치! 시민들의 적극적인 SNS 제보가 더해져 점점 수사망이 좁혀져 오는데...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도주 상황 속에서 급기야 서로를 배신하기 위해 형사에게 제보까지! 이에 형사들의 급습에 숨막히는 검거 현장 속 제 발로 형사의 차에 몸을 실은 명수에겐 무슨 일이? 믿을 사람 없이 외로운 빗속 질주는 계속되고, 히치하이킹은 물론 물 위도 날아가는 신출귀몰 도주 수법까지 등장하는데... 과연 도주범들은 제한시간 내에 탈출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