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대신 해외 극한 알바에 취업한 여섯 멤버들! 3국에서 펼쳐진 고군분투 알바 현장! 무한도전 <해외 극한 알바> - 두 번째 이야기 # 네버 엔딩 극한 알바 세계로! 인도의 빨래는 우리가 책임진다! 뙤약볕 아래, 인도 뭄바이 빨래터에 취직한 재석&광희! 돌리고 또 돌리고~ 꿈에도 나올 것 같은 300벌의 빨랫감에 기진맥진! “빨래 끝~!”을 외치기도 전에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후반작업은? 끝이 보이지 않는 작업 속 두 사람은 과연 퇴근할 수 있을까? 장시간의 이동 끝에 케냐에 도착한 명수&준하! 상처 입은 아기 코끼리들의 아빠 되기에 도전하는데... 24시간이 모자라~♬ 우유 먹이기부터 운동 시키기, 잠 재우기까지 쉴틈이 없는 코끼리 육아기! 이름도 척척, 우유도 척척 먹이는 우등생 준하와 달리, 코끼리들의 환심 얻기가 어려운 명수... 그러나 이런 명수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오는 손님은 누구? 극한의 공포에 잔도공 일을 포기한 형돈&하하! 그래서... 세계 3대 협곡! 해발 1800m의 중국 리장 호도협 가마꾼에 재도전하다! 나 다시 잔도공으로 돌아갈래~! 가마 무게만 10kg! 여기에 사람까지 태우고 1,200개 계단을 올라야하는 극한 직업! 손님 모객을 위해 중국 인기 스타 하하의 댄스&노래&사진 촬영 패키지까지 내세운 둘! 과연 이들은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