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다섯 번째 이야기 ▪ 이제 엔진 예열은 끝났다! 단 한 번의 레이스를 향해 달려라 <스피드 레이서> # 에이스의 위기 코앞으로 다가온 결전의 날! 막바지 연습에 주력하는 ‘무한도전 레이싱팀’! 느리지만 착한 아이는 잊어라! 수동의 나의 것, 하하! 지독한 수동 연습 벌레, 홍철! 겁쟁이 레이서에서 라인의 마술사로~준하! 그리고 나날이 경신하는 재석의 기록은 멘토까지 위협하고~ 그러나, 대회 이틀 전 마지막 연습 주행 때 일어난 사고로 재석의 대회 차량은 폐차 위기에 처하는데... 드디어 밝은 대회 아침! 비 출전자 형돈과 명수에게 내려진 미션~ 더 좋은 성적을 낼 선수를 자신의 팀으로 영입해 서포트하라! ‘무한도전 레이싱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한 서포터즈의 활약은? # 무한도전은 달리고 싶다! 드디어 결전의 날이 왔다! 이대로라면 상위권 진입은 따놓은 당상! 최고의 컨디션을 보이는 4인의 레이서! 그러나, 이틀 전 사고로 재석의 차량은 달리기엔 버거워보이는데... 체커기가 흔들리고, 재석, 준하가 출전한 마스터즈급 예선전! 하지만 재석의 차는 달리지도 못하고 피트로 되돌아 오기 일쑤! 제한 시간 안에 제발 한 바퀴라도 돌 수 있다면...! 재석의 차를 달리게 하기 위한 모두의 노력은 계속되는데! 한편, 홍철&하하가 출전한 챌린지급 예선전! 스타트 늦는 고질병, 홍철! 의외의 발군 하하! 마흔 여명의 실력파 레이서들 사이에서 단 몇초 차이로 결선 진출 커트라인을 오가는데! 결승 진출을 위한 4인의 레이서들의 땀과 눈물의 스토리!